순천시, 85억 원 규모 투자유치 협약 체결
순천시, 85억 원 규모 투자유치 협약 체결
by 운영자 2015.08.06
화학원료 가공공장, 안전체험장 등
170명 고용 창출 … 관광객 유치 기대
170명 고용 창출 … 관광객 유치 기대
순천시가 85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협약을 맺었다.
5일 순천시는 조충훈 시장, 권오봉 광양만경제자유구역청장, 현명철 티앤에프 머트리얼즈(주) 대표, 백영환 (주)그린오션라이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85억 원의 투자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티앤에프 머트리얼즈(주)는 해룡일반산업단지(2단계)에 30억 원을 투자, 화학연료 압출가공 및 필름 성형제조 공장을 내년 2월까지 건립할 예정이다.
또 (주)그린오션라이프는 동천과 이사천 일원에 52억 원을 투자해 수상안전 체험장과 카약체험장 등을 설치·운영한다.
시는 이들 기업이 성공적인 투자로 이어지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투자유치로 170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연간 20만 명의 관광객 유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5일 순천시는 조충훈 시장, 권오봉 광양만경제자유구역청장, 현명철 티앤에프 머트리얼즈(주) 대표, 백영환 (주)그린오션라이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85억 원의 투자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티앤에프 머트리얼즈(주)는 해룡일반산업단지(2단계)에 30억 원을 투자, 화학연료 압출가공 및 필름 성형제조 공장을 내년 2월까지 건립할 예정이다.
또 (주)그린오션라이프는 동천과 이사천 일원에 52억 원을 투자해 수상안전 체험장과 카약체험장 등을 설치·운영한다.
시는 이들 기업이 성공적인 투자로 이어지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투자유치로 170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연간 20만 명의 관광객 유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