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음식물자원화시설 악취 저감 대책 추진
광양 음식물자원화시설 악취 저감 대책 추진
by 운영자 2015.11.25
광양시는 음식물자원화시설의 악취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악취 저감 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악취 저감 대책은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에서 발생되는 악취로 인한 주민의 불편 해소와 건강상 위해를 예방하고 생활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013년 한국환경공단 악취 기술 진단 결과에 따라 사업비 5억 6300만 원을 투입해 퇴비 비가림 시설 설치, 발효실 지붕 교체, 발효실 성능 개선 공사를 올해까지 단계적으로 완료했다.
이어 내년에는 4억 3500만 원을 투입해 자원화시설 이중 밀폐시설, 약액세정식 탈취설비 추가설치, 침출수처리시동 세정집진시설 증설, 침출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과 악취 저감 미생물 실증실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현권 자원화팀장은 “단계적인 공정개선을 통해 악취 민원해소와 생활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악취 저감 대책은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에서 발생되는 악취로 인한 주민의 불편 해소와 건강상 위해를 예방하고 생활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013년 한국환경공단 악취 기술 진단 결과에 따라 사업비 5억 6300만 원을 투입해 퇴비 비가림 시설 설치, 발효실 지붕 교체, 발효실 성능 개선 공사를 올해까지 단계적으로 완료했다.
이어 내년에는 4억 3500만 원을 투입해 자원화시설 이중 밀폐시설, 약액세정식 탈취설비 추가설치, 침출수처리시동 세정집진시설 증설, 침출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과 악취 저감 미생물 실증실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현권 자원화팀장은 “단계적인 공정개선을 통해 악취 민원해소와 생활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