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도시 ‘순천’… 택지 분양 ‘활발’
살기 좋은 도시 ‘순천’… 택지 분양 ‘활발’
by 운영자 2016.02.17
오천·왕조 운곡지구 택지 분양 완료순천시가 국가정원 지정 이후 높아진 브랜드 가치와 정주여건 조성 등으로 택지분양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순천만국가정원 배후단지의 기능을 목적으로 개발한 오천택지개발지구가 상업용지의 매매계약 체결을 마지막으로 총 284필지 28만 1186제곱미터의 택지 분양이 모두 마무리 됐다.
오천지구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와 순천만국가정원지정으로 택지 수요가 급증한 지역으로 부상했으며, 284필지 중 타 지역 거주자의 매수율은 75필지로 26%에 달하고 있다.
시는 택지 분양이 활발한 데는 순천만정원의 국가정원 1호 지정과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 주거환경 등 정주 여건이 잘 조성된 ‘살고 싶은 도시’로 순천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 왕지동, 조례동 일원의 왕조 운곡지구도 지금까지 매각되지 않았던 준주거용지와 단독주택용지 5필지가 지난해 말 계약함에 따라 체비지 37필지 1만 8741제곱미터 전체가 매각 완료됐다.
시에 따르면 순천만국가정원 배후단지의 기능을 목적으로 개발한 오천택지개발지구가 상업용지의 매매계약 체결을 마지막으로 총 284필지 28만 1186제곱미터의 택지 분양이 모두 마무리 됐다.
오천지구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와 순천만국가정원지정으로 택지 수요가 급증한 지역으로 부상했으며, 284필지 중 타 지역 거주자의 매수율은 75필지로 26%에 달하고 있다.
시는 택지 분양이 활발한 데는 순천만정원의 국가정원 1호 지정과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 주거환경 등 정주 여건이 잘 조성된 ‘살고 싶은 도시’로 순천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 왕지동, 조례동 일원의 왕조 운곡지구도 지금까지 매각되지 않았던 준주거용지와 단독주택용지 5필지가 지난해 말 계약함에 따라 체비지 37필지 1만 8741제곱미터 전체가 매각 완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