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광양만권 3개 시 ‘요우커’ 유치 힘 모아
전남도-광양만권 3개 시 ‘요우커’ 유치 힘 모아
by 운영자 2016.02.29
전라남도와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등 광양만권 3개 시가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힘을 합친다.
오늘(29일) 광양시 국제교류관에서 전라남도,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관광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 유치 공동마케팅 2차 회의’가 열린다.
지난달 13일 열린 1차 회의에 이어 열리는 이날 회의에서는 ‘탈 패키지, 탈 호텔, 탈 명동’으로 변화하는 중국 관광객 관광 추세에 맞춰 관광 상품 개발과 홍보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광양시와 자매도시인 중국 선전시의 여행사 관계자 초청 팸투어가 오는 4월 추진될 예정에 있어 팸투어 준비사항을 협의한다.
김문수 광양시 문화관광과장은“중국 관광객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지역 문화관광 상품개발과 홍보 전략, 양질의 서비스 제공 등 광양만권 3개 시가 관광 광역행정을 통한 공동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늘(29일) 광양시 국제교류관에서 전라남도,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관광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 유치 공동마케팅 2차 회의’가 열린다.
지난달 13일 열린 1차 회의에 이어 열리는 이날 회의에서는 ‘탈 패키지, 탈 호텔, 탈 명동’으로 변화하는 중국 관광객 관광 추세에 맞춰 관광 상품 개발과 홍보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광양시와 자매도시인 중국 선전시의 여행사 관계자 초청 팸투어가 오는 4월 추진될 예정에 있어 팸투어 준비사항을 협의한다.
김문수 광양시 문화관광과장은“중국 관광객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지역 문화관광 상품개발과 홍보 전략, 양질의 서비스 제공 등 광양만권 3개 시가 관광 광역행정을 통한 공동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