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공동주택 태양광발전기 지원
순천시, 공동주택 태양광발전기 지원
by 운영자 2016.03.21
순천시는 에너지 자립도시 구축과 생활 속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하는 소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한다.
시는 올해 2억 8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620여 가구에 설치비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순천시에 소재한 공동주택 소유자면 누구나 시에서 선정한 소형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에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시가 지원하는 소형 태양광발전설비는 아파트 베란다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250와트(W) 기준 가구당 45만 원을 시비로 지원하고 가정에서는 28만 원을 부담해 설치한다.
발전설비는 태양광 모듈에서 직류 전원을 생산해 소형인버터를 통해 교류 전원으로 전환시켜 가정의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아 놓기만 하면 되는 방식이다.
시는 올해 2억 8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620여 가구에 설치비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순천시에 소재한 공동주택 소유자면 누구나 시에서 선정한 소형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에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시가 지원하는 소형 태양광발전설비는 아파트 베란다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250와트(W) 기준 가구당 45만 원을 시비로 지원하고 가정에서는 28만 원을 부담해 설치한다.
발전설비는 태양광 모듈에서 직류 전원을 생산해 소형인버터를 통해 교류 전원으로 전환시켜 가정의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아 놓기만 하면 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