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특산품 면세점 진출
전남도 특산품 면세점 진출
by 운영자 2016.03.24
26일 용산역면세점서 첫선전남도 특산품이 처음으로 면세점 진열대에 오른다.
전남도는 21일 “25일 서울 용산역에 문을 여는 HDC 신라면세점에 전남 특산품 판매를 시작하게 됐다”면서 “전남 특산품이 공항이나 시내 면세품에 진출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전남도는 전남농수산물 쇼핑몰 ‘남도미향’을 면세점 입점 대표 브랜드로 지정하고 중국 관광객이 선호하는 제품을 우선 선정했다.
녹차·한과·매실·함초·어성초·지갑·마스크팩·로션 등이다.
전남도는 면세점 판매를 계기로 특산품을 사는 해외 관광객에게 전남 관광상품을 경품으로 주는 등 관광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산품 판매장은 면세점 7층에 100제곱미터(㎡) 규모다.
전남도는 앞으로 중국 등 해외 관광객 취향에 맞는 특산품을 계속 발굴해 면세점 판매 확대는 물론 중국 내 현지 시장 개척에도 적극 활용키로 했다.
전남도는 21일 “25일 서울 용산역에 문을 여는 HDC 신라면세점에 전남 특산품 판매를 시작하게 됐다”면서 “전남 특산품이 공항이나 시내 면세품에 진출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전남도는 전남농수산물 쇼핑몰 ‘남도미향’을 면세점 입점 대표 브랜드로 지정하고 중국 관광객이 선호하는 제품을 우선 선정했다.
녹차·한과·매실·함초·어성초·지갑·마스크팩·로션 등이다.
전남도는 면세점 판매를 계기로 특산품을 사는 해외 관광객에게 전남 관광상품을 경품으로 주는 등 관광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산품 판매장은 면세점 7층에 100제곱미터(㎡) 규모다.
전남도는 앞으로 중국 등 해외 관광객 취향에 맞는 특산품을 계속 발굴해 면세점 판매 확대는 물론 중국 내 현지 시장 개척에도 적극 활용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