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경제 활성화 위해 나선다
농촌 경제 활성화 위해 나선다
by 운영자 2016.03.24
순천서 ‘농업 혁신 포럼’ 열려
순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순천농협 대회의실에서 변화된 국내외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희망농업을 설계하기 위한 ‘농업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순천농업 발전을 위한 3가지 주제로 전문가들과 농업인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순천농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희망농업의 대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포럼에는 농업 관련 생산자·소비자단체, 학계, 유관기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순천농업 발전방향’을 주제로, 서울대 최영찬 교수의 ‘한국농업의 변화와 미래’에 대한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도농복합도시인 순천시의 장점을 살려 순천농업이 나가야할 방향을 모색했다.
또 ‘농식품 유통 트랜드 변화와 대응’, ‘협동사회경제와 농산물 판매전략’에 대해 농업인들과의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박종수 소장은 “어려운 농업여건에도 불구하고 농업현장에서 꿋꿋이 농업을 잘 지켜나가고 있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포럼을 통해 얻어지는 순천농업 발전방안을 토대로 서로 소통하고 함께 참여해 농촌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오는 25일까지 미래성장 가능성을 갖춘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강소농)육성을 위해 ‘2016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강점 발굴을 통한 농장 전략 수립 △억대강소농 마케팅 전략 △강소농 최우수농가의 사례 발표 △소득 10% 올리기를 위한 경영목표 수립 등으로 구성됐다.
순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순천농협 대회의실에서 변화된 국내외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희망농업을 설계하기 위한 ‘농업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순천농업 발전을 위한 3가지 주제로 전문가들과 농업인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순천농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희망농업의 대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포럼에는 농업 관련 생산자·소비자단체, 학계, 유관기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순천농업 발전방향’을 주제로, 서울대 최영찬 교수의 ‘한국농업의 변화와 미래’에 대한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도농복합도시인 순천시의 장점을 살려 순천농업이 나가야할 방향을 모색했다.
또 ‘농식품 유통 트랜드 변화와 대응’, ‘협동사회경제와 농산물 판매전략’에 대해 농업인들과의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박종수 소장은 “어려운 농업여건에도 불구하고 농업현장에서 꿋꿋이 농업을 잘 지켜나가고 있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포럼을 통해 얻어지는 순천농업 발전방안을 토대로 서로 소통하고 함께 참여해 농촌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오는 25일까지 미래성장 가능성을 갖춘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강소농)육성을 위해 ‘2016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강점 발굴을 통한 농장 전략 수립 △억대강소농 마케팅 전략 △강소농 최우수농가의 사례 발표 △소득 10% 올리기를 위한 경영목표 수립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