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3지구 보상 나서
명당3지구 보상 나서
by 운영자 2016.04.11
광양시는 오늘(11일)부터 광양국가산업단지 명당3지구 조성사업에 편입되는 토지·지장물에 대한 보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상액은 그동안 자연녹지 인상률 22%와 물가 인상분이 반영, 531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시는 평가업체 2개사를 주민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 이를 통해 적정 보상평가를 산정했다.
올해 794억 원을 사업비를 투입해 시에서 직접 공영개발 하는 명당3지구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여수화학단지, 남해고속도로, 국도2호선, 지방도 등이 인접해 있는 교통 요충지이자 중마·광양·옥곡 등 배후지역이 있어 공장용지로써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보상액은 그동안 자연녹지 인상률 22%와 물가 인상분이 반영, 531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시는 평가업체 2개사를 주민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 이를 통해 적정 보상평가를 산정했다.
올해 794억 원을 사업비를 투입해 시에서 직접 공영개발 하는 명당3지구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여수화학단지, 남해고속도로, 국도2호선, 지방도 등이 인접해 있는 교통 요충지이자 중마·광양·옥곡 등 배후지역이 있어 공장용지로써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