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도심서 직거래 농부장터 열린다
광주전남 도심서 직거래 농부장터 열린다
by 운영자 2016.04.15
16일부터 광주·목포·순천서 매주 토요일
전라남도는 16일부터 11월까지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공원과 시민광장 등 광주전남 도시지역 3곳에서 매주 토요일 정기 ‘농부장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농부장터는 광주 금남로 지하상가와 목포 하당 평화광장, 순천 조례동 호수공원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이들 정기 ‘농부장터’는 계절별로 출하되는 신선하고 안전한 전남 농특산물을 생산자는 제값을 받고, 광주전남권 도시민은 시중보다 10~20% 저렴하게 구입하는 도농 상생의 장이 될 전망이다.
16일 개장일에는 입맛을 돋우는 봄나물, 야채류, 딸기, 토마토 등 제철 신선 농산물과 김, 미역, 버섯류 등 건어물을 판매한다.
한편 전라남도는 광주전남지역 농부장터와는 별도로 전국 최대 소비처인 서울 지역 4곳에서도 오는 20일부터 정기 농부장터를 운영한다.
전라남도는 16일부터 11월까지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공원과 시민광장 등 광주전남 도시지역 3곳에서 매주 토요일 정기 ‘농부장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농부장터는 광주 금남로 지하상가와 목포 하당 평화광장, 순천 조례동 호수공원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이들 정기 ‘농부장터’는 계절별로 출하되는 신선하고 안전한 전남 농특산물을 생산자는 제값을 받고, 광주전남권 도시민은 시중보다 10~20% 저렴하게 구입하는 도농 상생의 장이 될 전망이다.
16일 개장일에는 입맛을 돋우는 봄나물, 야채류, 딸기, 토마토 등 제철 신선 농산물과 김, 미역, 버섯류 등 건어물을 판매한다.
한편 전라남도는 광주전남지역 농부장터와는 별도로 전국 최대 소비처인 서울 지역 4곳에서도 오는 20일부터 정기 농부장터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