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수입화물 유치 집중
여수광양항만공사 수입화물 유치 집중
by 운영자 2016.07.12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는 광양항 컨테이너물동량 확보를 위해 ‘발로 뛰는 수입화물 영업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항만공사에 따르면 그 동안 광양항의 컨테이너물동량은 수출화물이 많은 반면 수입화물은 적은 불균형 상태를 보여 왔다.
이는 세계 주요 선사들이 광양항 이용을 주저하는 주된 이유 중 하나로 꼽혀 왔다.
항만공사는 이에 따라 서울고객센터를 중심으로 주요 기업의 본사가 위치한 수도권 화주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케팅’을 본격 추진 중이다.
또 타 항만을 통해 들어오는 호남권 수입물량에 대해서도 면밀히 조사해 물량 누수를 막고, 광양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공사는 안정적이고 고정적인 물량유입이 최우선 과제라고 보고 일차적으로 대형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지속적인 마케팅을 추진키로 했다.
대형 유통업체의 경우 상대적으로 수입물량 취급이 많은데다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유통시장은 견실하게 성장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항만공사에 따르면 그 동안 광양항의 컨테이너물동량은 수출화물이 많은 반면 수입화물은 적은 불균형 상태를 보여 왔다.
이는 세계 주요 선사들이 광양항 이용을 주저하는 주된 이유 중 하나로 꼽혀 왔다.
항만공사는 이에 따라 서울고객센터를 중심으로 주요 기업의 본사가 위치한 수도권 화주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케팅’을 본격 추진 중이다.
또 타 항만을 통해 들어오는 호남권 수입물량에 대해서도 면밀히 조사해 물량 누수를 막고, 광양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공사는 안정적이고 고정적인 물량유입이 최우선 과제라고 보고 일차적으로 대형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지속적인 마케팅을 추진키로 했다.
대형 유통업체의 경우 상대적으로 수입물량 취급이 많은데다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유통시장은 견실하게 성장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