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신대지구 호국빌딩 27일 공개입찰
순천 신대지구 호국빌딩 27일 공개입찰
by 운영자 2016.09.26
사우나 등 총 10개 상가 대상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을 배후로 한 순천 신대지구에 사우나 시설을 갖춘 상가가 공급된다.
호국종합건설은 오는 27일 순천 신대지구 호국빌딩의 공개입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 1983번지에 위치한 호국빌딩은 대지면적 1173㎡, 연면적 5366㎡, 지하 2층~지상 5층의 상가다.
지하는 주차장이며 지상 1~3층은 근린생활시설, 4~5층에는 사우나가 들어선다.
이 가운데 1층과 4~5층의 상가는 27일 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분양하며, 2~3층 상가는 분양할 계획이다.
호국빌딩 1층에는 총 8개의 상가가 들어선다. 면적은 46.2㎡, 71㎡, 72.6㎡ 등이고, 패션용품 등의 판매시설에 적합하다. 사우나가 조성되는 4층은 전체가 1개 상가이며 면적은 799.20㎡다. 5층 역시 799.20㎡ 상가 1개가 자리한다.
분양될 예정인 2~3층에는 각각 3개씩의 상가가 들어선다.
2층 상가는 전용면적 165㎡, 201.5㎡ 287.3㎡ 등이며 병의원이나 학원 등의 업종에 유리하다. 3층 상가의 면적은 138.7㎡, 165㎡ 330.2㎡이고 휘트니스센터, 뷰티살롱 등이 추천된다.
호국빌딩의 배후인 순천 신대지구는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을 배후 기능으로, 지난 2013년 준공된 택지지구다. 현재 아파트 8000여 세대가 입주를 마쳤고, 3만여 명이 거주한다.
신대지구는 향후 5년간 1만여 세대가 추가 입주할 예정으로, 순천 원도심뿐 아니라 여수시·광양시에서 일하는 젊은층의 유입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호국빌딩은 신대지구 중에서도 중흥S클래스 1~5단지가 밀집한 주택가와 마주했고, 부영CC, 신대교차로 등과 가까워 유동인구 유입에 유리하다는 평가다.
현재 호국빌딩은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호국빌딩 분양 관계자는 “날로 발전해가는 신대지구의 독점 사우나 상가로서, 풍부한 배후수요와 편리한 교통 등 매우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췄다”고 말했다.
문의 061-723-5531
호국종합건설은 오는 27일 순천 신대지구 호국빌딩의 공개입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 1983번지에 위치한 호국빌딩은 대지면적 1173㎡, 연면적 5366㎡, 지하 2층~지상 5층의 상가다.
지하는 주차장이며 지상 1~3층은 근린생활시설, 4~5층에는 사우나가 들어선다.
이 가운데 1층과 4~5층의 상가는 27일 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분양하며, 2~3층 상가는 분양할 계획이다.
호국빌딩 1층에는 총 8개의 상가가 들어선다. 면적은 46.2㎡, 71㎡, 72.6㎡ 등이고, 패션용품 등의 판매시설에 적합하다. 사우나가 조성되는 4층은 전체가 1개 상가이며 면적은 799.20㎡다. 5층 역시 799.20㎡ 상가 1개가 자리한다.
분양될 예정인 2~3층에는 각각 3개씩의 상가가 들어선다.
2층 상가는 전용면적 165㎡, 201.5㎡ 287.3㎡ 등이며 병의원이나 학원 등의 업종에 유리하다. 3층 상가의 면적은 138.7㎡, 165㎡ 330.2㎡이고 휘트니스센터, 뷰티살롱 등이 추천된다.
호국빌딩의 배후인 순천 신대지구는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을 배후 기능으로, 지난 2013년 준공된 택지지구다. 현재 아파트 8000여 세대가 입주를 마쳤고, 3만여 명이 거주한다.
신대지구는 향후 5년간 1만여 세대가 추가 입주할 예정으로, 순천 원도심뿐 아니라 여수시·광양시에서 일하는 젊은층의 유입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호국빌딩은 신대지구 중에서도 중흥S클래스 1~5단지가 밀집한 주택가와 마주했고, 부영CC, 신대교차로 등과 가까워 유동인구 유입에 유리하다는 평가다.
현재 호국빌딩은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호국빌딩 분양 관계자는 “날로 발전해가는 신대지구의 독점 사우나 상가로서, 풍부한 배후수요와 편리한 교통 등 매우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췄다”고 말했다.
문의 061-723-5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