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FTA 활용 중국 투자유치 나서
광양경제청, FTA 활용 중국 투자유치 나서
by 운영자 2016.11.09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권오봉·이하 광양경제청)이 여수화양지구 부동산투자이민제 시행과 한중 FTA 발효 이후 중국기업의 광양만권 투자 방문 증가에 따라, 활발한 투자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광양경제청은 지난 7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하얼빈과 창춘, 선전을 방문해 여수 화양지구 부동산투자이민제와 FTA 활용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
투자유치단은 8일 하얼빈에서 세계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중국기업 30여 곳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또한 부동산기업인 궈신집단 등 5개 사를 방문, 부동산투자이민제를 적극 홍보하고 맞춤형 투자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투자유치단은 하얼빈, 창춘 일정에 이어 10일에는 광둥성 선전시로 이동 후, 세풍산단 외국인투자지역에 외국인직접투자 2500만 달러를 신고한 선전케플랜드 본사와 선전시의 대표 기업인 중싱집단을 방문해 투자 상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광양경제청은 지난 7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하얼빈과 창춘, 선전을 방문해 여수 화양지구 부동산투자이민제와 FTA 활용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
투자유치단은 8일 하얼빈에서 세계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중국기업 30여 곳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또한 부동산기업인 궈신집단 등 5개 사를 방문, 부동산투자이민제를 적극 홍보하고 맞춤형 투자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투자유치단은 하얼빈, 창춘 일정에 이어 10일에는 광둥성 선전시로 이동 후, 세풍산단 외국인투자지역에 외국인직접투자 2500만 달러를 신고한 선전케플랜드 본사와 선전시의 대표 기업인 중싱집단을 방문해 투자 상담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