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낙안배 이곡마을 전남‘최우수’정보화마을 선정
순천 낙안배 이곡마을 전남‘최우수’정보화마을 선정
by 운영자 2016.12.08
순천시 낙안배 이곡 정보화마을이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16년 전남 우수 정보화마을 경연에서 최우수 마을로 선정됐다.
6일 순천시는 진도에서 열린 전남정보화마을 지도자 대회에서 순천시 낙안배 이곡 정보화마을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낙안 정보화마을은 많은 일조량과 비옥한 토지에서 생산되는 낙안배와 청정유기농법으로 재배하고 있는 낙안민속오이등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명품 낙안배 홍보를 위해 배꽃축제, 배 솎기, 배 따기 체험 등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뽕잎차(티백, 덖음차), 매실, 배즙 등 특산품 판매를 통해 올해 4억여 원의 고수익을 올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는 그동안 낙안에서 생산되는 배와 오이 등 친환경 농산물을 인터넷을 통한 전국 판매망을 구축하고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한 노력들을 꾸준히 해 왔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전자상거래 유통 등 다각적인 판매 방법을 모색해 지역 농가의 소득 창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6일 순천시는 진도에서 열린 전남정보화마을 지도자 대회에서 순천시 낙안배 이곡 정보화마을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낙안 정보화마을은 많은 일조량과 비옥한 토지에서 생산되는 낙안배와 청정유기농법으로 재배하고 있는 낙안민속오이등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명품 낙안배 홍보를 위해 배꽃축제, 배 솎기, 배 따기 체험 등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뽕잎차(티백, 덖음차), 매실, 배즙 등 특산품 판매를 통해 올해 4억여 원의 고수익을 올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는 그동안 낙안에서 생산되는 배와 오이 등 친환경 농산물을 인터넷을 통한 전국 판매망을 구축하고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한 노력들을 꾸준히 해 왔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전자상거래 유통 등 다각적인 판매 방법을 모색해 지역 농가의 소득 창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