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주)포스플레이트 10명 공개채용
하반기 전남도와 일자리창출박람회 개최 예정

광양시의 ‘19데이’가 성황을 거두고 있다.
구직자는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기업체는 필요로 하는 인재를 채용하는 19데이(구인·구직 만남의 날)에서 이달 (주)포스플레이트가 공개 채용을 진행했다.

(주)포스플레이트 공개채용은 고용 없는 성장시대를 맞아 청년실업자 등 사회 취약계층에게 우선적으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시편가공직 10명을 채용한다.

이번 공개채용 합격자는 오늘(25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주)포스플레이트에는 184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청년실업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고령자 등 모두 106명의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포스플레이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으로서 광양 지역에 보다 나은 사회서비스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매월 19데이 개최 및 하반기에는 전라남도 일자리창출 박람회를 전남도, 한국산업단지공단여수지사, 광양상공회의소와 공동 개최할 계획이다.

[최명희 기자 / cmh963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