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노인일자리사업통한 노인…사회참여 ‘확대’
고흥군, 노인일자리사업통한 노인…사회참여 ‘확대’
by 운영자 2007.04.05
고흥군은 4일 종합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07년 노인일자리사업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16개 읍면과 군노인회 취업지원센터, 고흥재가노인복지센터 등 21개 기관단체와 일자리참여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발대식 박병종 군수는 “전국최고의 고령화 지역의 특성을 감안하여 노인의 욕구를 반영하는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 추진을 군정의 큰 틀로 삼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면서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일하는 기쁨 속에 활기찬 노후를 보내기 위해 스스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2006년 말 고흥군의 상주인구 대비 고령화율은 31.9%로 전국 4번째이나 노인인구수는 23,000여명으로 타군단위 지역의 전체 인구와 맞먹는 수치라면서 일자리 사업이 단순한 경제적 보전을 넘어서 또 다른 사회참여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사업규모의 확대는 물론 사업유형도 다양화하여 금년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이날 16개 읍면과 군노인회 취업지원센터, 고흥재가노인복지센터 등 21개 기관단체와 일자리참여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발대식 박병종 군수는 “전국최고의 고령화 지역의 특성을 감안하여 노인의 욕구를 반영하는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 추진을 군정의 큰 틀로 삼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면서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일하는 기쁨 속에 활기찬 노후를 보내기 위해 스스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2006년 말 고흥군의 상주인구 대비 고령화율은 31.9%로 전국 4번째이나 노인인구수는 23,000여명으로 타군단위 지역의 전체 인구와 맞먹는 수치라면서 일자리 사업이 단순한 경제적 보전을 넘어서 또 다른 사회참여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사업규모의 확대는 물론 사업유형도 다양화하여 금년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