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취업향상포인트제 시행
순천대, 취업향상포인트제 시행
by 운영자 2006.11.15
누적 포인트별 취업 추천 시 우선권 부여
순천대학교는 14일 대졸 취업난 타계를 위해 '취업향상포인트제'를 도입,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취업 향상포인트제는 자아개발활동(20%), 공동체참여활동(20%), 취업프로그램 활동(40%), 문화예술 및 해외체험활동(20%) 등 4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분야별로 인성 및 적성 파악, 특기 개발, 리더십 개발, 사회 봉사활동, 자격증 취득, 외국어학습, 해외 체험 학습 등 세부 활동에 포인트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포인트는 대학 입학 후부터 적립되며 장학생 선발, 해외파견 및 교류학생 선발, 생활관(기숙사)학생 선발 등에 30~50%가 반영되며 누적 포인트에 따라 취업 추천 시 우선권이 부여된다.
순천대는 학생들이 항목별 개인 성취도에 따라 수시로 전산 프로그램에 포인트를 입력하면 학교측이 매 학기 말 제출된 증빙 서류를 토대로 포인트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 제도의 신뢰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순천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 요구에 부합되는 프로그램 개발과 취업향상포인트의 다양한 활용 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순천대학교는 14일 대졸 취업난 타계를 위해 '취업향상포인트제'를 도입,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취업 향상포인트제는 자아개발활동(20%), 공동체참여활동(20%), 취업프로그램 활동(40%), 문화예술 및 해외체험활동(20%) 등 4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분야별로 인성 및 적성 파악, 특기 개발, 리더십 개발, 사회 봉사활동, 자격증 취득, 외국어학습, 해외 체험 학습 등 세부 활동에 포인트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포인트는 대학 입학 후부터 적립되며 장학생 선발, 해외파견 및 교류학생 선발, 생활관(기숙사)학생 선발 등에 30~50%가 반영되며 누적 포인트에 따라 취업 추천 시 우선권이 부여된다.
순천대는 학생들이 항목별 개인 성취도에 따라 수시로 전산 프로그램에 포인트를 입력하면 학교측이 매 학기 말 제출된 증빙 서류를 토대로 포인트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 제도의 신뢰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순천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 요구에 부합되는 프로그램 개발과 취업향상포인트의 다양한 활용 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