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중기청 “특성화고 취업률 65% 목표”
광주전남중기청 “특성화고 취업률 65% 목표”
by 운영자 2012.04.18
중기청-특성화고 간담회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은 올해 광주·전남 지역 특성화고 졸업생의 취업률 목표를 65%로 잡고 집중관리에 나설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광주전남중기청은 이날 오후 청내 회의실에서 전남공고, 광주전자공고, 순천공고 등 광주·전남 특성화고 7개고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특성화고 취업률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특성화고 졸업생의 취업률 목표치를 65%로 잡고 졸업생 2000여 명 중 1300여 명을 취업시키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지난해 지역 특성화고 취업률은 46.1%(1036명)로 잠정 집계됐다. 이를 위해 중기청과 특성화고는 전공별로 취업지원대상자를 구분하고 전담자를 둬 취업까지 체계적으로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또 올해 채용박람회를 교육청과 고용청 등 관련 유관기관 협의를 통해 공동개최하자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이와 함께 특성화고 현장실습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기업현장 교육 운영 실태를 분석해 효과적인 관리점검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현장실무경력을 갖춘 ‘산학겸임교사’를 확대·운영하기로 했다.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은 올해 광주·전남 지역 특성화고 졸업생의 취업률 목표를 65%로 잡고 집중관리에 나설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광주전남중기청은 이날 오후 청내 회의실에서 전남공고, 광주전자공고, 순천공고 등 광주·전남 특성화고 7개고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특성화고 취업률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특성화고 졸업생의 취업률 목표치를 65%로 잡고 졸업생 2000여 명 중 1300여 명을 취업시키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지난해 지역 특성화고 취업률은 46.1%(1036명)로 잠정 집계됐다. 이를 위해 중기청과 특성화고는 전공별로 취업지원대상자를 구분하고 전담자를 둬 취업까지 체계적으로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또 올해 채용박람회를 교육청과 고용청 등 관련 유관기관 협의를 통해 공동개최하자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이와 함께 특성화고 현장실습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기업현장 교육 운영 실태를 분석해 효과적인 관리점검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현장실무경력을 갖춘 ‘산학겸임교사’를 확대·운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