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보성 등에 식품 가공·신소재 등 기업유치
광양·보성 등에 식품 가공·신소재 등 기업유치
by 운영자 2013.01.23
22일 글로벌광통신 등 7개사와 376억 원 규모 올 첫 투자협약
전라남도가 비교우위 자원의 산업화를 통해 일자리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투자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식품 가공·신소재·신재생에너지 및 부품산업 등 연관 기업들을 잇따라 유치했다.
전남도는 22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글로벌광통신 등 7개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 들어 처음으로 376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투자협약 개시 축하 떡케익 절단’ 행사를 가졌다. 고용 규모는 235명이다.
협약에 따라 글로벌광통신(주)(대표이사 박인철)은 율촌 제1산단 4700여㎡ 에 125억 원을 투자해 광학식 수질센서·광촉매·비파괴 과일 당도계를 제작한다.
(주)지엔(대표이사 한채윤)은 광양 신금산업단지 내 3300㎡ 부지에 70억 원을 투자해 금속가공 및 산업기계를 제작한다. 이 회사는 주로 전기 온수기용 탱크와 경운기·트랙터 등 농기계에 쓰이는 로터리 등을 생산한다.
(주)윈텍(대표이사 장민홍)은 보성 조성농공단지 내 5300여㎡ 부지에 35억 원을 투자해 차량용 부품 및 용품을 제조한다.
이외에도 담양에 우리밀과 쌀을 이용한 면류와 담양지역 특산물인 대잎·죽순·죽초액 등을 첨가한 기능성 식품을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 죽향식품(주)과 영광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쓰리아이전기(주), (주)히든파워, (주)제퍼러스테크놀러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박준영 도지사는 투자협약식에서 “식품, 신소재, 신재생에너지 및 부품산업 등은 전남의 여건에 부합하고 꼭 필요한 분야로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품질경쟁력을 갖춰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힘써 달라”며 “도와 시·군에서도 기업 경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전라남도가 비교우위 자원의 산업화를 통해 일자리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투자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식품 가공·신소재·신재생에너지 및 부품산업 등 연관 기업들을 잇따라 유치했다.
전남도는 22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글로벌광통신 등 7개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 들어 처음으로 376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투자협약 개시 축하 떡케익 절단’ 행사를 가졌다. 고용 규모는 235명이다.
협약에 따라 글로벌광통신(주)(대표이사 박인철)은 율촌 제1산단 4700여㎡ 에 125억 원을 투자해 광학식 수질센서·광촉매·비파괴 과일 당도계를 제작한다.
(주)지엔(대표이사 한채윤)은 광양 신금산업단지 내 3300㎡ 부지에 70억 원을 투자해 금속가공 및 산업기계를 제작한다. 이 회사는 주로 전기 온수기용 탱크와 경운기·트랙터 등 농기계에 쓰이는 로터리 등을 생산한다.
(주)윈텍(대표이사 장민홍)은 보성 조성농공단지 내 5300여㎡ 부지에 35억 원을 투자해 차량용 부품 및 용품을 제조한다.
이외에도 담양에 우리밀과 쌀을 이용한 면류와 담양지역 특산물인 대잎·죽순·죽초액 등을 첨가한 기능성 식품을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 죽향식품(주)과 영광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쓰리아이전기(주), (주)히든파워, (주)제퍼러스테크놀러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박준영 도지사는 투자협약식에서 “식품, 신소재, 신재생에너지 및 부품산업 등은 전남의 여건에 부합하고 꼭 필요한 분야로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품질경쟁력을 갖춰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힘써 달라”며 “도와 시·군에서도 기업 경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