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 ‘농지은행사업’중점 추진
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 ‘농지은행사업’중점 추진
by 운영자 2013.01.24
고령농업인 소득증대 및 소득안정에 최우선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지사장 이은수)는 농지은행사업 추진방향을 고령농업인 소득증대 및 소득안정에 최우선을 두기로 했다고 밝혔다.
23일, 순천광양여수지사는 2013년 전업농 육성에 필요한 영농규모화사업, 과원규모화사업, 부채농가 경영회생을 돕기 위한 경영회생지원사업, 농지시장 안정화를 위한 농지매입비축사업 등 지역농업인의 지원 사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농지연금사업은 농업인 복지증진과 소득안정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농지연금사업은 65세 이상 농업인이 보유한 농지를 담보로 매월 연금을 지급 받으며 직접 농사를 짓거나 임대도 가능하다.
또한 올해 65세~70세의 (1ha 기준) 농업인이 농어촌공사에 소유농지를 경영이양 할 경우 매월 25만원의 보조금이 최대 75세까지 지급하는 경영이양직불보조금 사업도 집중 지원한다.
농지은행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교차로신문사 / 김회진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지사장 이은수)는 농지은행사업 추진방향을 고령농업인 소득증대 및 소득안정에 최우선을 두기로 했다고 밝혔다.
23일, 순천광양여수지사는 2013년 전업농 육성에 필요한 영농규모화사업, 과원규모화사업, 부채농가 경영회생을 돕기 위한 경영회생지원사업, 농지시장 안정화를 위한 농지매입비축사업 등 지역농업인의 지원 사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농지연금사업은 농업인 복지증진과 소득안정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농지연금사업은 65세 이상 농업인이 보유한 농지를 담보로 매월 연금을 지급 받으며 직접 농사를 짓거나 임대도 가능하다.
또한 올해 65세~70세의 (1ha 기준) 농업인이 농어촌공사에 소유농지를 경영이양 할 경우 매월 25만원의 보조금이 최대 75세까지 지급하는 경영이양직불보조금 사업도 집중 지원한다.
농지은행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교차로신문사 / 김회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