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매실, 전남 대표 브랜드로 육성한다
광양매실, 전남 대표 브랜드로 육성한다
by 운영자 2013.01.28
전남도, 2014년 농식품부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사업 공모
지역전략식품사업단, 지역경제 효자
2012년 총 매출액 1375억원·고용 838명
광양매실이 전남 대표 브랜드로 육성된다.
서은수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지역 특화작목인 매실(광양, 구례)과 울금(진도, 완도)을 2014년 농식품부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사업으로 공모해 전남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전략식품산업 육성사업은 생산 농업인의 출자와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 전문CEO 영입 등을 통해 지역 특화 농산물을 생산부터 가공, 유통까지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전라남도가 지역 농산물을 고부가가치 식품산업과 연계한 농업인 참여형 식품제조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한 지역전략식품사업단이 농식품 매출 확대 및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효자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내 11개 사업단에 대한 2012년 운영실태 조사 결과 사업단 매출액이 1375억원을 기록, 2005년(459억)보다 200% 이상 늘었고 고용 인원도 838명으로 2005년보다 298명이 많아졌다.
이들 사업단에 참여한 54개 농식품 업체에서도 녹차, 무화과, 고구마, 딸기, 산수유 등 11개 농특산물을 가공해 329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역전략식품사업단, 지역경제 효자
2012년 총 매출액 1375억원·고용 838명
광양매실이 전남 대표 브랜드로 육성된다.
서은수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지역 특화작목인 매실(광양, 구례)과 울금(진도, 완도)을 2014년 농식품부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사업으로 공모해 전남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전략식품산업 육성사업은 생산 농업인의 출자와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 전문CEO 영입 등을 통해 지역 특화 농산물을 생산부터 가공, 유통까지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전라남도가 지역 농산물을 고부가가치 식품산업과 연계한 농업인 참여형 식품제조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한 지역전략식품사업단이 농식품 매출 확대 및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효자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내 11개 사업단에 대한 2012년 운영실태 조사 결과 사업단 매출액이 1375억원을 기록, 2005년(459억)보다 200% 이상 늘었고 고용 인원도 838명으로 2005년보다 298명이 많아졌다.
이들 사업단에 참여한 54개 농식품 업체에서도 녹차, 무화과, 고구마, 딸기, 산수유 등 11개 농특산물을 가공해 329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