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저소득층 자녀 고등학교 입학금 확대 지원
전남교육청, 저소득층 자녀 고등학교 입학금 확대 지원
by 운영자 2013.01.31
전라남도교육청은 저소득층 자녀 고등학교 학생에 대하여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를 지원해 오던 것을 2013학년도부터는 입학금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입학금 지원 확대로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 6200여명이 8500여만원의 혜택을 추가로 받게 됐다.
학생 1인당 입학금은 학교 급지와 계열에 따라 최고 1만5900원부터 1만1800원까지이며, 지방자치단체나 외부기관에서 지원받는 학생들은 제외해 중복 지원을 방지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 1만8854명에게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를 지원했으며, 올해 입학금 추가 지원으로 학부모의 학비 부담이 한층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부모의 경제적 배경에 따라 차별받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복지 지원 확대로 따뜻한 배려가 넘치는 전남 교육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입학금 지원 확대로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 6200여명이 8500여만원의 혜택을 추가로 받게 됐다.
학생 1인당 입학금은 학교 급지와 계열에 따라 최고 1만5900원부터 1만1800원까지이며, 지방자치단체나 외부기관에서 지원받는 학생들은 제외해 중복 지원을 방지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 1만8854명에게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를 지원했으며, 올해 입학금 추가 지원으로 학부모의 학비 부담이 한층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부모의 경제적 배경에 따라 차별받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복지 지원 확대로 따뜻한 배려가 넘치는 전남 교육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