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투자유치 목표 달성에 혼신
광양경제청, 투자유치 목표 달성에 혼신
by 운영자 2013.02.19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이하 광양경제청)이 올해 투자유치 목표를 내부적으로는 25억 달러로 잡는 등 투자유치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광양경제청은 일단 대외적으로 올해 투자유치 목표를 20억 달러로 발표했지만 내심으로는 25억 달러까지 목표를 삼은 상태다.
광양경제청은 이같은 추세를 이어가 오는 2020년에는 누계 250억 달러 투자유치를 달성하겠다는 복안을 마련했다.
광양경제청의 목표 달성 의지는 지난 1월 11일 투자유치 추진계획 발표회에 이어 2월 1일 전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열린 ‘2013년도 광양만권 입주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통해 입증됐다.
광양경제청은 앞으로 국내·외 물류업체가 방문을 원하는 시간 등이 담긴 카드도 도입해 미리 작성하도록 했다.
또 지난해 여수 엑스포 때 처럼 올해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2013년 4월 20일~10월 20일) 기간에도 투자유치단을 구성해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여수산단 등 경제자유구역의 탁월한 입지 여건을 홍보하고 잠재 투자기업도 발굴할 계획이다.
광양경제청은 또 일본과 중화권·서구권으로 나눈 권역별 선도기업 투자유치에도 주력하고 있다.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4차례에 걸쳐 투자유치 설명회 및 맞춤형 방문 상담을 하는 등 기계장비와 자동차·항공우주 분야의 타깃기업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 중화권(중국·대만·홍콩) 기업도 올해 6차례에 걸쳐 투자유치 설명회를 준비하며, 서구권에도 올해 4차례 정도 직접 찾아가 해양 플랜트와 정밀화학ㆍ부동산개발 등에서 투자유치에 공을 들인다.
광양경제청은 일단 대외적으로 올해 투자유치 목표를 20억 달러로 발표했지만 내심으로는 25억 달러까지 목표를 삼은 상태다.
광양경제청은 이같은 추세를 이어가 오는 2020년에는 누계 250억 달러 투자유치를 달성하겠다는 복안을 마련했다.
광양경제청의 목표 달성 의지는 지난 1월 11일 투자유치 추진계획 발표회에 이어 2월 1일 전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열린 ‘2013년도 광양만권 입주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통해 입증됐다.
광양경제청은 앞으로 국내·외 물류업체가 방문을 원하는 시간 등이 담긴 카드도 도입해 미리 작성하도록 했다.
또 지난해 여수 엑스포 때 처럼 올해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2013년 4월 20일~10월 20일) 기간에도 투자유치단을 구성해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여수산단 등 경제자유구역의 탁월한 입지 여건을 홍보하고 잠재 투자기업도 발굴할 계획이다.
광양경제청은 또 일본과 중화권·서구권으로 나눈 권역별 선도기업 투자유치에도 주력하고 있다.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4차례에 걸쳐 투자유치 설명회 및 맞춤형 방문 상담을 하는 등 기계장비와 자동차·항공우주 분야의 타깃기업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 중화권(중국·대만·홍콩) 기업도 올해 6차례에 걸쳐 투자유치 설명회를 준비하며, 서구권에도 올해 4차례 정도 직접 찾아가 해양 플랜트와 정밀화학ㆍ부동산개발 등에서 투자유치에 공을 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