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MS<광양국제원부자재수급지원센터> 운영 제3섹터 법인 설립 동의안 제출
GIMS<광양국제원부자재수급지원센터> 운영 제3섹터 법인 설립 동의안 제출
by 운영자 2013.03.11
광양시 지분 47% … 신뢰성과 효율성 확보 목표
광양시가 ‘광양국제원부자재수급센터(GIMS) 운영 제3섹터 법인 설립 동의안’을 지난 6일 개회된 광양시의회 제218회 임시회에 제출했다.
이 동의안은 광양국제원부자재수급센터가 개발한 원부자재 수급 중개거래 시스템(GETS) 등의 성과를 포괄 승계할 제3섹터 법인을 출범시키기 위한 것으로, 법인 설립에 대해 광양시의회의 의결을 받으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시는 8일 오후 산업건설위원회에 동의안 제출의 배경을 설명하고, 의회의 승인을 얻는대로 제3섹터 공기업 법인 설립에 본격 참여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제 3섹터 법인 설립 방식이란, 지자체 등 공공기관이 직접 설립 운영하는 1섹터 방식과, 민간 영역이 모든 것을 운영하는 2섹터 개념을 포함한 개념으로, 민간과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공기업 설립 운영방식이다.
이 방식은 공공기관의 신뢰성과 민간의 효율성을 최대의 장점으로 꼽는다.
이번에 광양시가 추진하는 설립방식은 시가 원부자재 중개거래 시스템을 현물로 출자하는 방식이다. 제3섹터 법인의 명칭은 (주) 한국 원자재 유통공사(KOMCO)로 20억 원의 자본금을 출자해 설립된다. 광양시의 지분은 47%이다.
시는 공모를 통해 광양국제원부자재수급지원센터 운영 사업자를 먼저 선정하고, 이 사업자로 하여금 운영법인을 설립케 한 후 증자시에는 광양시의 지분을 인수하도록 할 계획이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기자]
광양시가 ‘광양국제원부자재수급센터(GIMS) 운영 제3섹터 법인 설립 동의안’을 지난 6일 개회된 광양시의회 제218회 임시회에 제출했다.
이 동의안은 광양국제원부자재수급센터가 개발한 원부자재 수급 중개거래 시스템(GETS) 등의 성과를 포괄 승계할 제3섹터 법인을 출범시키기 위한 것으로, 법인 설립에 대해 광양시의회의 의결을 받으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시는 8일 오후 산업건설위원회에 동의안 제출의 배경을 설명하고, 의회의 승인을 얻는대로 제3섹터 공기업 법인 설립에 본격 참여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제 3섹터 법인 설립 방식이란, 지자체 등 공공기관이 직접 설립 운영하는 1섹터 방식과, 민간 영역이 모든 것을 운영하는 2섹터 개념을 포함한 개념으로, 민간과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공기업 설립 운영방식이다.
이 방식은 공공기관의 신뢰성과 민간의 효율성을 최대의 장점으로 꼽는다.
이번에 광양시가 추진하는 설립방식은 시가 원부자재 중개거래 시스템을 현물로 출자하는 방식이다. 제3섹터 법인의 명칭은 (주) 한국 원자재 유통공사(KOMCO)로 20억 원의 자본금을 출자해 설립된다. 광양시의 지분은 47%이다.
시는 공모를 통해 광양국제원부자재수급지원센터 운영 사업자를 먼저 선정하고, 이 사업자로 하여금 운영법인을 설립케 한 후 증자시에는 광양시의 지분을 인수하도록 할 계획이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