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세무서(서장 유영필)은 관내 기업체를 찾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난 25일, 전남경영자총협회 초청으로 삼우중공업(주) 대회의실에서 회사 관계자 및 협력사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 구현을 위한 국세행정 운영방안’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특강에서 유영필 서장은 순천세무서의 일반현황과 금년도 국세행정 운영방안, 기업 CEO가 알아야 할 세무정보를 소개했다.

또 주요 세법 개정 내용과 테마가 있는 국세통계 등 납세자 입장에서 유익한 국세정보를 분야별로 알기 쉽게 설명했다.

유 서장은 “세금은 나라를 살기 좋은 선진일류 국가로 만드는 원동력으로써 성실납세자가 애국자이며 성실하게 납부하는 것이 최선의 절세 방법”이라며 “국세행정 현장에서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