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산업단지 조성 활성화 추진
광양시, 산업단지 조성 활성화 추진
by 운영자 2013.05.20
“유관기관과 협조 통해 낮은 분양률 해소”
광양시는 POSCO 광양제철소와 광양컨테이너부두 활성화에 부응할 수 있는 후방 산업용지 수요에 대비하고 중·소규모 업체의 개별입지에 의한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충분한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국가산단인 명당2지구는 삼현철강 외 6개사와 개발대행 협약을 체결하고 2011년 2월 부지조성 공사를 착공해 현재 98%의 공정률로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 삼현철강(주)과 (주)피제이메탈이 준공 전 사용 승인을 얻어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명당3지구는 자연녹지를 준공업지역으로 변경해 공장용지를 확보하는 내용으로 전라남도로부터 광양국가산업단지 개발계획 변경 최종 승인을 얻어 실시설계 및 각종 영향평가 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용역 완료시 개발대행사를 모집하여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익신일반산업단지도 광양익신산단개발(주)와 민간투자이행협정을 체결해 지난해 4월에 공사를 착공한 상태다. 시는 개발 사업이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외곽배수로 공사비를 지원하는 등 산업단지 조성에 적극 협조해 기업투자 유치 촉진을 유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토지소유자들이 조합을 구성해 직접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초남제2공단은 2009년 8월 공사를 착공했으나 국도대체우회도로(세출~중군)의 구조물(세풍대교)이 중첩으로 당초 계획보다 사업기간이 연장돼 현재 9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광양시는 POSCO 광양제철소와 광양컨테이너부두 활성화에 부응할 수 있는 후방 산업용지 수요에 대비하고 중·소규모 업체의 개별입지에 의한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충분한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국가산단인 명당2지구는 삼현철강 외 6개사와 개발대행 협약을 체결하고 2011년 2월 부지조성 공사를 착공해 현재 98%의 공정률로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 삼현철강(주)과 (주)피제이메탈이 준공 전 사용 승인을 얻어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명당3지구는 자연녹지를 준공업지역으로 변경해 공장용지를 확보하는 내용으로 전라남도로부터 광양국가산업단지 개발계획 변경 최종 승인을 얻어 실시설계 및 각종 영향평가 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용역 완료시 개발대행사를 모집하여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익신일반산업단지도 광양익신산단개발(주)와 민간투자이행협정을 체결해 지난해 4월에 공사를 착공한 상태다. 시는 개발 사업이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외곽배수로 공사비를 지원하는 등 산업단지 조성에 적극 협조해 기업투자 유치 촉진을 유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토지소유자들이 조합을 구성해 직접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초남제2공단은 2009년 8월 공사를 착공했으나 국도대체우회도로(세출~중군)의 구조물(세풍대교)이 중첩으로 당초 계획보다 사업기간이 연장돼 현재 9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