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여수항 활성화, 5개 기관 뭉친다
광양·여수항 활성화, 5개 기관 뭉친다
by 운영자 2013.05.24
시·항만공사, 싱가포르·대만 등 선사 대상 홍보
여수항과 광양항의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들이 힘을 보탠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이상조)는 26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 대만지역 선사, 화주를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홍보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IR(investor relation)’이라고도 하는 이번 홍보는 기업이 자본시장에서 정당한 평가를 얻기 위해 주식 및 사채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활동을 말한다.
공사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여수시, 광양시, 광양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마케팅은 여수항과 광양항의 물동량 유치와 항만배후단지 내 물류기업 유치를 위한 것이다.
합동마케팅단은 아시아지역 선대개편 권한이 있는 APL, 에버그린 등 글로벌선사를 방문해 광양항 컨테이너선박 추가 유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싱가포르 롬로스틱스 등 현지 물류기업 관계자 초청 간담회와 물류업체 현지방문을 병행해 실시하고 한인상공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며 대만지역 아폴로로지스틱스 등 2개사를 방문해 물류기업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물류공응연합회 관계자 초청 현지간담회, 싱가포르·대만 항만공사와 항만운영에 관한 윈-윈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윤동훈 마케팅팀 부장은 “이번에 추진하는 합동마케팅 활동은 부산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신규 서비스 선사 유치와 항만배후단지 내 물류기업 유치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수항과 광양항의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들이 힘을 보탠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이상조)는 26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 대만지역 선사, 화주를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홍보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IR(investor relation)’이라고도 하는 이번 홍보는 기업이 자본시장에서 정당한 평가를 얻기 위해 주식 및 사채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활동을 말한다.
공사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여수시, 광양시, 광양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마케팅은 여수항과 광양항의 물동량 유치와 항만배후단지 내 물류기업 유치를 위한 것이다.
합동마케팅단은 아시아지역 선대개편 권한이 있는 APL, 에버그린 등 글로벌선사를 방문해 광양항 컨테이너선박 추가 유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싱가포르 롬로스틱스 등 현지 물류기업 관계자 초청 간담회와 물류업체 현지방문을 병행해 실시하고 한인상공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며 대만지역 아폴로로지스틱스 등 2개사를 방문해 물류기업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물류공응연합회 관계자 초청 현지간담회, 싱가포르·대만 항만공사와 항만운영에 관한 윈-윈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윤동훈 마케팅팀 부장은 “이번에 추진하는 합동마케팅 활동은 부산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신규 서비스 선사 유치와 항만배후단지 내 물류기업 유치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