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의 신성장 동력을 찾자”

▲사진설명- 광양시청에서 개최된 광양경제포럼에서 서옥기 도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기업도시 광양의 과제와 전망을 살펴보는 ‘제4차 광양경제포럼’이 지역 주요인사와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청 회의실에서 21일 개최됐다.

광양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광양시가 후원한 이날 포럼은 유병권 국토교통부 토지정책관의 주제발표에 이어 이상석 순천대 교수의 사회로 이정록 전남대교수, 서옥기 전남도의원, 황선범 전 광양시 총무국장이 참석해 패널토의가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부분 광양이 기회와 위기 요인을 동시에 갖고 있음을 지적하며 민관산학이 합심해 광양의 번영을 이어갈 신성장 동력을 찾아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