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크루즈 선박 광양항 입항
대형크루즈 선박 광양항 입항
by 운영자 2013.07.17
특산물 판매운영업체 대책회의

광양시가 대형 크루즈선 광양항 입항과 관련 특산물 판매장 운영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 특산물 판매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광양시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광양항 3-2단계 부두에 정박한 대형 크루즈 선박의 경제효과 흡수를 위해 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했다.
하지만 호화로운 크루즈 선박에 비해 몽골텐트에 마련된 특산품 코너는 초라했고, 더구나 광양이 관광코스에서 빠지며 지역 경제활성화와는 거리가 멀었다는 비난을 받았다.
이에 광양시는 문제점 개선을 위해 15일 광양시청에서 문제점 해결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광양지역의 관광코스 포함과 함께 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하는 업체들의 자부담 방안 등을 논의했다.
홍찬의 광양시 관광진흥과정은 “이번 크루즈 선박의 기항이 지역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중한 배움의 기회가 됐다”며 “시작은 미약했지만 향후 지역의 큰 자원으로 성장할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광양시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광양항 3-2단계 부두에 정박한 대형 크루즈 선박의 경제효과 흡수를 위해 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했다.
하지만 호화로운 크루즈 선박에 비해 몽골텐트에 마련된 특산품 코너는 초라했고, 더구나 광양이 관광코스에서 빠지며 지역 경제활성화와는 거리가 멀었다는 비난을 받았다.
이에 광양시는 문제점 개선을 위해 15일 광양시청에서 문제점 해결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광양지역의 관광코스 포함과 함께 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하는 업체들의 자부담 방안 등을 논의했다.
홍찬의 광양시 관광진흥과정은 “이번 크루즈 선박의 기항이 지역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중한 배움의 기회가 됐다”며 “시작은 미약했지만 향후 지역의 큰 자원으로 성장할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