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물가안정 지도·점검반 운영
광양시, 물가안정 지도·점검반 운영
by 운영자 2013.07.19
광양시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휴가철 물가안정 관리 대책’을 마련, 오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백운산 4대 계곡(성불계곡, 동곡계곡, 어치계곡, 금천계곡)을 중심으로 불공정 상거래 행위 차단 및 물가안정에 나선다.
시는 이를 위해 2개반 29명으로 합동점검반(공무원, 유관기관, 소비자단체, 물가조사요원 등)을 편성하고 유관기관 등과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해 물가 불안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주요 검검 사항은 △행락지 내 음식점, 숙박업소, 매점 등의 바가지요금 △자릿세 징수행위 △가격표 미게시 △표시요금 초과징수 △노점상 행위 등 상거래 질서 문란행위이다.
시는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을 감안, 최대한 행정지도 위주의 점검을 추진하되 상습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위생검사 의뢰, 고발 등 단호한 조치를 단행할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2개반 29명으로 합동점검반(공무원, 유관기관, 소비자단체, 물가조사요원 등)을 편성하고 유관기관 등과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해 물가 불안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주요 검검 사항은 △행락지 내 음식점, 숙박업소, 매점 등의 바가지요금 △자릿세 징수행위 △가격표 미게시 △표시요금 초과징수 △노점상 행위 등 상거래 질서 문란행위이다.
시는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을 감안, 최대한 행정지도 위주의 점검을 추진하되 상습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위생검사 의뢰, 고발 등 단호한 조치를 단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