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전국 최초 벼 2기작
순천, 전국 최초 벼 2기작
by 운영자 2013.08.05
순천시는 오는 6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벼 2기작 모내기 행사를 해룡면 신대리에서 실시한다.
조생종 벼 수확 후 재배하는 택사가격 하락에 따른 작목전환 및 기후 변화에 대응한 벼 2기작 재배 가능성을 실험 해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조생종 벼 2기작 재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ha 면적에 기가라397호와 전남1호 품종을 시험 재배해, 평가분석 후 성과가 좋을 경우 확대할 계획이다.
벼 2기작 재배는 지난 4월 20일경 모내기를 하고 7월 31일 수확한 논으로, 오는 6일 모내기 실시 후 10월 말에 수확한다.
순천시는 금년에 120ha 조기재배 벼를 8월 중순경 수확하여 추석명절이전에 ‘하늘아래 첫 쌀 순천햅쌀‘ 브랜드로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순천시는 조기햅쌀을 비롯한 순천매실, 미인단감, 승주 곶감, 주암 인삼, 외서 딸기육묘, 낙안 오이, 도사 청정미나리 등 13개 품목의 특품농산물을 소득 작목으로 육성하여 FTA에 대응하는 농업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조생종 벼 수확 후 재배하는 택사가격 하락에 따른 작목전환 및 기후 변화에 대응한 벼 2기작 재배 가능성을 실험 해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조생종 벼 2기작 재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ha 면적에 기가라397호와 전남1호 품종을 시험 재배해, 평가분석 후 성과가 좋을 경우 확대할 계획이다.
벼 2기작 재배는 지난 4월 20일경 모내기를 하고 7월 31일 수확한 논으로, 오는 6일 모내기 실시 후 10월 말에 수확한다.
순천시는 금년에 120ha 조기재배 벼를 8월 중순경 수확하여 추석명절이전에 ‘하늘아래 첫 쌀 순천햅쌀‘ 브랜드로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순천시는 조기햅쌀을 비롯한 순천매실, 미인단감, 승주 곶감, 주암 인삼, 외서 딸기육묘, 낙안 오이, 도사 청정미나리 등 13개 품목의 특품농산물을 소득 작목으로 육성하여 FTA에 대응하는 농업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