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근로자 평균 연봉 2658만원
전남 근로자 평균 연봉 2658만원
by 운영자 2013.08.12
전남지역 근로자들의 연간 평균 총 급여는 2658만원으로 전국 16개 시·도 중 중위권을 기록했다.
9일 민주당 이낙연(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1년 연말정산 신고자의 지역별 근로소득자 1인당 평균 총급여 현황’에 따르면 2011년 전남지역 연말정산 신고자는 33만9000명으로 1인당 평균 연간 총급여는 2658만원으로 집계됐다.
전국적으로 1554만명의 신고 근로자들을 기준으로 1인당 평균 연봉액수는 2817만원으로 전남은 전국 평균에 비해 159만원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에 비해서는 6.1% 증가했다.
울산은 3838만원으로 전국 최고를, 대구가 2325만원으로 최하위를 각각 기록했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
9일 민주당 이낙연(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1년 연말정산 신고자의 지역별 근로소득자 1인당 평균 총급여 현황’에 따르면 2011년 전남지역 연말정산 신고자는 33만9000명으로 1인당 평균 연간 총급여는 2658만원으로 집계됐다.
전국적으로 1554만명의 신고 근로자들을 기준으로 1인당 평균 연봉액수는 2817만원으로 전남은 전국 평균에 비해 159만원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에 비해서는 6.1% 증가했다.
울산은 3838만원으로 전국 최고를, 대구가 2325만원으로 최하위를 각각 기록했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