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중소기업 돕는다”
“위기의 중소기업 돕는다”
by 운영자 2013.08.16
전남동부 중진공, 기업 회생 컨설팅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회생 컨설팅에 나선다.
세계적인 경기 침체에서 많은 중소기업이 경영 위기를 겪고 있고, 또 해마다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
올 2월 은행연합회의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전국 중소기업 가운데 연체 등 금융채무불이행 기업은 17만9219곳이던 것이 2011년 18만7410곳, 2012년 21만2536곳으로 나타났다.
이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경영 위기 기업 가운데 회생 가능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진로제시’ 프로그램을 마련, 시행 중에 있다.
‘중소기업 진로제시컨설팅’은 법원 회생조사위원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경영위기 기업에 현장진단(진로제시컨설팅)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점검을 통해 자체적인 개선이 가능한 기업에는 구조조정 경영개선 방안 제시 및 컨설팅, 자금 등 연계를 통한 경영 정상화 방안을 제시한다. 또 사업 정리가 유리한 경우라고 판단될 경우는 청산·파산, 자산처분, 재기교육, 재창업 등을 안내한다.
공단은 특히, 법원회생절차 조사위원 수행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공인회계사)를 컨설턴트로 활용, 진로제시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진로 제시 컨설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동부지부 724-1056으로 문의하면 된다.
[r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회생 컨설팅에 나선다.
세계적인 경기 침체에서 많은 중소기업이 경영 위기를 겪고 있고, 또 해마다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
올 2월 은행연합회의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전국 중소기업 가운데 연체 등 금융채무불이행 기업은 17만9219곳이던 것이 2011년 18만7410곳, 2012년 21만2536곳으로 나타났다.
이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경영 위기 기업 가운데 회생 가능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진로제시’ 프로그램을 마련, 시행 중에 있다.
‘중소기업 진로제시컨설팅’은 법원 회생조사위원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경영위기 기업에 현장진단(진로제시컨설팅)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점검을 통해 자체적인 개선이 가능한 기업에는 구조조정 경영개선 방안 제시 및 컨설팅, 자금 등 연계를 통한 경영 정상화 방안을 제시한다. 또 사업 정리가 유리한 경우라고 판단될 경우는 청산·파산, 자산처분, 재기교육, 재창업 등을 안내한다.
공단은 특히, 법원회생절차 조사위원 수행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공인회계사)를 컨설턴트로 활용, 진로제시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진로 제시 컨설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동부지부 724-1056으로 문의하면 된다.
[r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