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농업인 한마음대회 성대한 팡파르
광양시 농업인 한마음대회 성대한 팡파르
by 운영자 2013.08.30
4개 농업인단체 합동 행사로 개최 의미 커

광양지역을 대표하는 4개 농업인 단체가 농업인의 소통과 단합을 목적으로 하는 ‘2013년 광양시 농업인 한마음 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광양시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경영인 광양시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인과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농업인 한마음대회는 ‘아름다운 농촌! 부자되는 농업! 마음을 여는 농업인!’이라는 주제 아래 농기자재 전시관 운영, 백운산 지키기 홍보, 사진 전시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어려운 농업을 살리기 위해 관내 전 농업인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나가는데 농업인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도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은민기 한농연 회장은 “최근의 우리나라의 농업 환경은 갈수록 어려워 지는 것이 현실”이라며 “농업을 무시하고서는 밝은 미래는 없는 만큼 농업과 농민이 존중받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관내 4개 농업인 단체가 통합 개최함으로써 단체 간 유대를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지역에서는 농업인 단체들이 별도로 단합행사를 분리 개최해왔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광양시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경영인 광양시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인과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농업인 한마음대회는 ‘아름다운 농촌! 부자되는 농업! 마음을 여는 농업인!’이라는 주제 아래 농기자재 전시관 운영, 백운산 지키기 홍보, 사진 전시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어려운 농업을 살리기 위해 관내 전 농업인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나가는데 농업인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도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은민기 한농연 회장은 “최근의 우리나라의 농업 환경은 갈수록 어려워 지는 것이 현실”이라며 “농업을 무시하고서는 밝은 미래는 없는 만큼 농업과 농민이 존중받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관내 4개 농업인 단체가 통합 개최함으로써 단체 간 유대를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지역에서는 농업인 단체들이 별도로 단합행사를 분리 개최해왔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