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중국 주천시, 농수산물 수출 등 우호 교류 체결
고흥군-중국 주천시, 농수산물 수출 등 우호 교류 체결
by 운영자 2013.09.04
고흥군은 지난달 28일 중국 감숙성 주천시를 방문해 시 인민 정부와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의향서에 서명했다.
양 도시는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을 계기로 무역, 교육, 문화, 농업 및 관광 등의 각 방면에 친선교류 협력을 강화해 상생발전을 도모해 나가게 된다.
중국 주천시는 중국 석유 공업의 발상지로 감숙성 서쪽 끝에 위치하며 내 몽골과 연결돼 서역 교통과 변경 방어의 요충지다.
산업은 석유화학, 건축건재, 생물화학, 농산물 가공, 경공업 제조, 광산품 가공 등이 주종을 이루고, 세계 유네스코에 지정된 막고굴을 비롯해 관광자원도 풍부한 지역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중국 감숙성 주천시와의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은 양 도시의 핵심 산업과 관광·농수산물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물적·인적 교류를 확대해 나가면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 도시는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을 계기로 무역, 교육, 문화, 농업 및 관광 등의 각 방면에 친선교류 협력을 강화해 상생발전을 도모해 나가게 된다.
중국 주천시는 중국 석유 공업의 발상지로 감숙성 서쪽 끝에 위치하며 내 몽골과 연결돼 서역 교통과 변경 방어의 요충지다.
산업은 석유화학, 건축건재, 생물화학, 농산물 가공, 경공업 제조, 광산품 가공 등이 주종을 이루고, 세계 유네스코에 지정된 막고굴을 비롯해 관광자원도 풍부한 지역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중국 감숙성 주천시와의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은 양 도시의 핵심 산업과 관광·농수산물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물적·인적 교류를 확대해 나가면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