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추석 물가 관리
광양, 추석 물가 관리
by 운영자 2013.09.11
광양시가 오는 22일까지 2주 동안 민속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물가안정관리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불안 소지가 있는 추석 성수품에 대한 집중관리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시 담당공무원은 물론 민간 소비자단체, 광양시 물가 모니터요원들이 합동으로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개인서비스 6개 품목(이·미용료, 목욕료 등)과 농축산물 15개 품목(사과, 배, 밤, 대추, 갈치, 명태 등), 생필품 10개 품목(밀가루, 두부, 식용유, 휘발유) 등 총 31개 품목에 대해 현장실사를 통해 가격동향 점검 및 물가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또 물가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매점매석과 불공정한 담합행위 등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고 관리품목 요금을 중점 관리하기로 했다.
한편, 경기침체 및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가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광양사랑 상품권과 온누리 상품권 홍보도 함께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 담당공무원은 물론 민간 소비자단체, 광양시 물가 모니터요원들이 합동으로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개인서비스 6개 품목(이·미용료, 목욕료 등)과 농축산물 15개 품목(사과, 배, 밤, 대추, 갈치, 명태 등), 생필품 10개 품목(밀가루, 두부, 식용유, 휘발유) 등 총 31개 품목에 대해 현장실사를 통해 가격동향 점검 및 물가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또 물가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매점매석과 불공정한 담합행위 등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고 관리품목 요금을 중점 관리하기로 했다.
한편, 경기침체 및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가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광양사랑 상품권과 온누리 상품권 홍보도 함께 펼쳐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