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합리적인 시내버스 업체 재정지원 추진
광양시, 합리적인 시내버스 업체 재정지원 추진
by 운영자 2013.09.27
광양시가 벽지 비수익 노선을 운행하는 시내버스에 대해 합리적인 재정지원을 추진하고, 투명한 집행 관리를 강화해 특혜시비 논란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광양의 시내버스는 2003년도에 32대가 운행하였으나 2008년도 40대, 2010년도 48대, 2013년도 현재 50대가 운행하고 있어 10년 사이에 18대의 시내버스가 증가하여 5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차량이 증가한 만큼 시내버스 탑승인원이 증가하지 않고 있고, 벽지 비수익 노선 등으로 인해 매년 운영 적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광양시의 비수익 노선은 2009년 이래 해마다 늘어 3년간 10억 원이 넘는 적자(회사 차량 할부금 등 부채로 존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시는 벽지 비수익노선을 30개 노선 258㎞로 조정하고 총 29억8500만 원을 지원으며 합리적인 시내버스 노선 개선, 투명한 집행관리 강화, 시내버스 업체의 경영 개선 등으로 5300만 원의 순이익이 발생했다.
시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시내버스 업체 재정지원금을 절감하기 위해 시내버스 탑승인원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는 합리적인 시내버스 노선 개선 및 벽지 비수익노선 손실보상금 산정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광양의 시내버스는 2003년도에 32대가 운행하였으나 2008년도 40대, 2010년도 48대, 2013년도 현재 50대가 운행하고 있어 10년 사이에 18대의 시내버스가 증가하여 5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차량이 증가한 만큼 시내버스 탑승인원이 증가하지 않고 있고, 벽지 비수익 노선 등으로 인해 매년 운영 적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광양시의 비수익 노선은 2009년 이래 해마다 늘어 3년간 10억 원이 넘는 적자(회사 차량 할부금 등 부채로 존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시는 벽지 비수익노선을 30개 노선 258㎞로 조정하고 총 29억8500만 원을 지원으며 합리적인 시내버스 노선 개선, 투명한 집행관리 강화, 시내버스 업체의 경영 개선 등으로 5300만 원의 순이익이 발생했다.
시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시내버스 업체 재정지원금을 절감하기 위해 시내버스 탑승인원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는 합리적인 시내버스 노선 개선 및 벽지 비수익노선 손실보상금 산정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