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도시소비자 초청 체험
광양, 도시소비자 초청 체험
by 운영자 2013.11.04
단감 수확 등 농촌 체험 ‘풍성’
광양시가 농작물 수확철을 맞아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봉강면 형제의병장정보화마을에서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송파구 삼전동 주민 50여명을 초청해 단감 수확, 고들빼기김치 담그기 등 ‘그린 투어리즘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밖에도 이들은 형제의병장 사당 견학, 편백숲 걷기, 백운산 자연휴양림 탐방, 옥룡사지 관광, 광양제철소와 이순신대교 등 관내 산업 시설들을 둘러봤다.
행사 참여자들은 “마을에서 생산된 감, 배, 콩, 고추 등의 우수 농산물들을 믿고 값싸게 구입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히 직접 감을 따서 먹어 보기도 하고, 고들빼기김치를 담아 보는 체험 등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대도시 소비자들을 평생 고정고객으로 확보하는 등 상호 윈-윈하는 도농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양시가 농작물 수확철을 맞아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봉강면 형제의병장정보화마을에서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송파구 삼전동 주민 50여명을 초청해 단감 수확, 고들빼기김치 담그기 등 ‘그린 투어리즘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밖에도 이들은 형제의병장 사당 견학, 편백숲 걷기, 백운산 자연휴양림 탐방, 옥룡사지 관광, 광양제철소와 이순신대교 등 관내 산업 시설들을 둘러봤다.
행사 참여자들은 “마을에서 생산된 감, 배, 콩, 고추 등의 우수 농산물들을 믿고 값싸게 구입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히 직접 감을 따서 먹어 보기도 하고, 고들빼기김치를 담아 보는 체험 등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대도시 소비자들을 평생 고정고객으로 확보하는 등 상호 윈-윈하는 도농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