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내년 국비 ‘대박’
광양경제청, 내년 국비 ‘대박’
by 운영자 2013.11.18
488억 원 … 올 대비 167%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ㆍ이하 광양경제청)이 내년 국비확보에 대박을 터뜨렸다.
15일 광양경제청은 내년도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활동을 적극 전개한 결과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산업통상자원부 9건 307억 원, 국토교통부 6건 178억 원, 환경부 1건 3억 원 등 총 16건 488억 원이 정부안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196억 원이 증액된 것이다.
구체적으로 내년에 확보된 국비사업은 광양경제청(GFEZ)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해룡산단 진입도로 개설 111억 원, 화양 간선도로 개설 41억 원 등 계속사업 10건 440억 원과, △세풍일반산단 진입도로 개설 10억 원, △황금산단 진입도로 및 율촌 제Ⅱ산단 진입도로 개설사업 19억 원 등 신규사업 6건 48억 원을 확보했다.
이같은 결과는 법령개정 등이 필요한 사업을 제외한 2014년 광양경제청이 요구한 전 사업이 반영된 것으로, 그 어느 해보다도 산단개발이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ㆍ이하 광양경제청)이 내년 국비확보에 대박을 터뜨렸다.
15일 광양경제청은 내년도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활동을 적극 전개한 결과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산업통상자원부 9건 307억 원, 국토교통부 6건 178억 원, 환경부 1건 3억 원 등 총 16건 488억 원이 정부안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196억 원이 증액된 것이다.
구체적으로 내년에 확보된 국비사업은 광양경제청(GFEZ)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해룡산단 진입도로 개설 111억 원, 화양 간선도로 개설 41억 원 등 계속사업 10건 440억 원과, △세풍일반산단 진입도로 개설 10억 원, △황금산단 진입도로 및 율촌 제Ⅱ산단 진입도로 개설사업 19억 원 등 신규사업 6건 48억 원을 확보했다.
이같은 결과는 법령개정 등이 필요한 사업을 제외한 2014년 광양경제청이 요구한 전 사업이 반영된 것으로, 그 어느 해보다도 산단개발이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