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파나마시, 국제우호교류 협약
광양시-파나마시, 국제우호교류 협약
by 운영자 2013.11.21
남북아메리카 및 태평양권 진출 교두보
광양시 이성웅 시장 일행 6명이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파나마시(Panama City, republic of Panama)를 방문, 국제우호교류 협약서를 체결한다.
이성웅 시장 일행은 방문 기간 중 광양시와 파나마시 간 국제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고 파나마 운하를 비롯한 주요시설 시찰을 통하여 우호교류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우호교류 협약은 현 주한 파나마 대사 아람 씨스네로스(Aram Cisneros)가 2012년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시 각국 대사 초청 행사에 참가, 양 도시 간 우호교류 체결을 제의해 이뤄진 것이다.
시 관계자는 “남북아메리카 도시 및 태평양권 진출의 교두보인 파나마와의 국제우호협약을 계기로 광양시의 국제적 위상이 제고되고 파나마시티와의 교류협력을 통한 파나마 운하 이점을 활용, 항만 협력을 통한 물동량 창출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을 체결한 파나마시티는 파나마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로 국제 금융과 상업의 주요 허브도시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광양시 이성웅 시장 일행 6명이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파나마시(Panama City, republic of Panama)를 방문, 국제우호교류 협약서를 체결한다.
이성웅 시장 일행은 방문 기간 중 광양시와 파나마시 간 국제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고 파나마 운하를 비롯한 주요시설 시찰을 통하여 우호교류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우호교류 협약은 현 주한 파나마 대사 아람 씨스네로스(Aram Cisneros)가 2012년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시 각국 대사 초청 행사에 참가, 양 도시 간 우호교류 체결을 제의해 이뤄진 것이다.
시 관계자는 “남북아메리카 도시 및 태평양권 진출의 교두보인 파나마와의 국제우호협약을 계기로 광양시의 국제적 위상이 제고되고 파나마시티와의 교류협력을 통한 파나마 운하 이점을 활용, 항만 협력을 통한 물동량 창출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을 체결한 파나마시티는 파나마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로 국제 금융과 상업의 주요 허브도시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