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업인, 광양만권 투자환경에 높은 관심
일본기업인, 광양만권 투자환경에 높은 관심
by 운영자 2013.11.27
광양경제청, 일본 기업인 초청 산업시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희봉 청장ㆍ이하 광양경제청)은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 동안 일본기업인 20여명을 초청, 광양만권 산업시찰을 추진했다.
이번 시찰단에 참가한 일본 기업들은 주로 광양경제청의 일본 현지 투자설명회 및 기업방문을 통해 발굴한 잠재투자기업 및 경제단체 관계자들로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지역 등에 소재한 기업들이다.
이들은 광양만권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우수한 투자환경을 이해하고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시찰에 참가한 일본기업 중에는 광양항을 글로벌 물류허브로 활용하고자 투자의향을 표명한 가공물류업체를 비롯, 최첨단 부품제조업, 정밀화학업체 관계자와 경제단체 및 학계 관계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문기간 동안 시찰단은 광양항, 율촌산단은 물론, 여수석유화학단지, 포스코 광양제철소 공장견학을 통해 광양만권의 우수한 기업 경영환경, 물류 인프라, 풍부한 산업용지 공급계획에 큰 관심을 보였다.
최근 일본기업들은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한국과 일본기업의 장점을 활용한 합작기업 설립 및 투자를 새로운 경영전략으로 적극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일본기업들은 광양만권의 주력산업인 철강·기계부품소재, 신재생에너지 관련기업을 방문하고 산업협력을 협의했으며, 광양포스코, 여수석유화학단지 및 광양항 등 산업현장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향후 전략적 투자지역으로 광양만권의 잠재력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이번 시찰단에 참가한 일본 기업들은 주로 광양경제청의 일본 현지 투자설명회 및 기업방문을 통해 발굴한 잠재투자기업 및 경제단체 관계자들로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지역 등에 소재한 기업들이다.
이들은 광양만권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우수한 투자환경을 이해하고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시찰에 참가한 일본기업 중에는 광양항을 글로벌 물류허브로 활용하고자 투자의향을 표명한 가공물류업체를 비롯, 최첨단 부품제조업, 정밀화학업체 관계자와 경제단체 및 학계 관계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문기간 동안 시찰단은 광양항, 율촌산단은 물론, 여수석유화학단지, 포스코 광양제철소 공장견학을 통해 광양만권의 우수한 기업 경영환경, 물류 인프라, 풍부한 산업용지 공급계획에 큰 관심을 보였다.
최근 일본기업들은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한국과 일본기업의 장점을 활용한 합작기업 설립 및 투자를 새로운 경영전략으로 적극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일본기업들은 광양만권의 주력산업인 철강·기계부품소재, 신재생에너지 관련기업을 방문하고 산업협력을 협의했으며, 광양포스코, 여수석유화학단지 및 광양항 등 산업현장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향후 전략적 투자지역으로 광양만권의 잠재력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