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양, 소호무역 교육 운영

광양, 소호무역 교육 운영

by 운영자 2013.12.02

내년 1월중 협의체 발족광양시가 2011년부터 자유무역 도시에 걸맞는 도시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소호무역 전반에 관한 교육과정(기초실무이론교육, 소호무역 우수업체 견학, 국내·외 상권견학 및 시장조사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국내에서 유통되는 소호무역 상품의 최대 공급처인 중국 이우시장을 직접 찾아 창업아이템 시장조사, 공략방법, 팀별 조사상품 정보 공유, 제품포장. 발송방법 등 창업과 연관된 정보를 배웠다.

시 관계자는 “2014년 1월 중 시와 소호무역협동조합,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소호무역 활성화 협의체를 발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호무역은 집이나 작은 사무실에서 1인 창업주가 소자본으로 공·시간적으로 큰 제약 없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상품을 팔 수 있는 무역업을 말한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