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 사동점이 확장 개점했다.

동광양농협(조합장 서정태)은 23일 오전 10시 광양시 중동 소재 하나로마트 사동점 확장 개점식을 농협 관계자와 조합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서정태 조합장은 “신주거지인 사동·마동지구 아파트지역의 조합원과 지역민에게 신선하고 우수농산물을 공급하고, 다양한 먹거리 제공과 생필품을 공급을 위하여 기존 하나로마트사동점 매장을 증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는 지역 토착유통의 리더로서 선도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이용고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다하고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하나로마트 사동점은 지난 9월 10일 증축공사에 들어갔으며, 이달 13일부터는 인테리어 공사에 들어가며 일시적으로 매장 영업을 중지하기도 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