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FTA 대응전략 토론회’ 열어
순천 ‘FTA 대응전략 토론회’ 열어
by 운영자 2013.12.27
순천시가 26일 국제습지센터에서 농업현실 극복을 위한 에프티에이(FTA·자유무역협정) 대응전략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농업인, 유관기관, 농정자문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토론회는 8개 팀으로 나눠 각 팀별로 FTA와 관련한 의견 수렴과 정책 자문에 대해 논의했다. 이곳에서 나온 내용은 내년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농정자문단 전문가를 초청 ‘농업·농촌 실태와 정책추진 방향’과 ‘농업경영 혁신과 부자 농부가 되는 길’을 주제로 특강도 준비됐다.
한편 순천시는 민선 5기 7대 시장 공약에 따라 2012년부터 2017년까지 FTA 대응을 위한 ‘희망농업 행복농촌’ 실현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2014년에는 177개 사업에 907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
농업인, 유관기관, 농정자문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토론회는 8개 팀으로 나눠 각 팀별로 FTA와 관련한 의견 수렴과 정책 자문에 대해 논의했다. 이곳에서 나온 내용은 내년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농정자문단 전문가를 초청 ‘농업·농촌 실태와 정책추진 방향’과 ‘농업경영 혁신과 부자 농부가 되는 길’을 주제로 특강도 준비됐다.
한편 순천시는 민선 5기 7대 시장 공약에 따라 2012년부터 2017년까지 FTA 대응을 위한 ‘희망농업 행복농촌’ 실현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2014년에는 177개 사업에 907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