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상의,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 평가 최우수
순천상의,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 평가 최우수
by 운영자 2013.12.30
순천상공회의소(회장 송영수·사진)는 순천시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행한 ‘2013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이 정부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고용노동부는 이번 평가에서 순천상공회의소가 지역내 저소득 층을 대상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전문기능인력을 선발, 양성해 취업시켜 지역기업의 기능인력난 해소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올해 ‘지역맞춤형사업’은 ‘전산회계’, ‘전기설비’, ‘물류산업’ 등 3개 과정을 개설해 60명의 전문기능인력을 양성, 목표대비 100%인 45명을 취업시켜 지역의 저소득층에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한편으로는 기능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중소기업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순천상공회의소 컨소시엄은 교육훈련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각 과정별 교육생 전원이 ‘전기 기능사’와 ‘전산회계’ 자격증, ‘건설중장비’ 면허를 취득하게 하고 있다.
교육생들의 취업촉진을 위해 기업현장 밀착형 운영위원회를 매월 열어 기업체 인사노무담당자와 취업지원기관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교육훈련 수료생이 지역 산업체에 취업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순천상의 관계자는 “고용노동부의 지역맞춤형사업이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이니 만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좋은 성과를 내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올해 ‘지역맞춤형사업’은 ‘전산회계’, ‘전기설비’, ‘물류산업’ 등 3개 과정을 개설해 60명의 전문기능인력을 양성, 목표대비 100%인 45명을 취업시켜 지역의 저소득층에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한편으로는 기능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중소기업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순천상공회의소 컨소시엄은 교육훈련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각 과정별 교육생 전원이 ‘전기 기능사’와 ‘전산회계’ 자격증, ‘건설중장비’ 면허를 취득하게 하고 있다.
교육생들의 취업촉진을 위해 기업현장 밀착형 운영위원회를 매월 열어 기업체 인사노무담당자와 취업지원기관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교육훈련 수료생이 지역 산업체에 취업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순천상의 관계자는 “고용노동부의 지역맞춤형사업이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이니 만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좋은 성과를 내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