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상의, 2014년 신년 인사회 개최
광양상의, 2014년 신년 인사회 개최
by 운영자 2014.01.06
신년인사회 화두‘저성장·경기침체 극복’

▲3일 광양읍 필레모호텔에서 개최된 광양상의 주최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주요 인물들이 축하 떡을 자른 후 박수를 치고 있다.
광양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14년 신년인사회의 화두는 심각한 저성장과 경기침체를 극복하자는 말로 집약됐다.
3일 오후 2시 광양읍 필레모호텔에서 개최된 신년인사회에서 김효수 광양상의 회장은 “심각한 저성장과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동반 상생의 문화와 친기업 환경이 성숙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준영 지사는 “전남의 균형 발전을 위해 광양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광양 상공인들이 전남 발전에 앞서 달라”고 말했다.
주승용 국회의원은 건배사를 통해 “비행기를 외쳐달라”며 “비전을 가지고, 행동을 하면, 기적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인사회에는 김효수 광양상의 회장을 비롯 지역 상공인단체 회원들과 박준영 전남지사, 우윤근, 주승용, 김영록 국회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참석한 주요 인물들이 축하 떡을 자른 후 박수를 치고 있다.
광양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14년 신년인사회의 화두는 심각한 저성장과 경기침체를 극복하자는 말로 집약됐다.
3일 오후 2시 광양읍 필레모호텔에서 개최된 신년인사회에서 김효수 광양상의 회장은 “심각한 저성장과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동반 상생의 문화와 친기업 환경이 성숙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준영 지사는 “전남의 균형 발전을 위해 광양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광양 상공인들이 전남 발전에 앞서 달라”고 말했다.
주승용 국회의원은 건배사를 통해 “비행기를 외쳐달라”며 “비전을 가지고, 행동을 하면, 기적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인사회에는 김효수 광양상의 회장을 비롯 지역 상공인단체 회원들과 박준영 전남지사, 우윤근, 주승용, 김영록 국회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