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올해 일반직 공무원 1157명 공채
전남도, 올해 일반직 공무원 1157명 공채
by 운영자 2014.02.12
지난해보다 30% 늘어 … 개도 이래 최대 인원
전라남도는 올해 일반직공무원 1157명을 공개채용한다.
임용 기관별로 전남도는 28명, 시군은 1129명이며 직급별로는 7급 49명, 8급 40명, 9급 1007명, 연구사 22명, 지도사 39명이다.
이는 지난해(888명)보다 269명(30%)이 늘어난 규모로 개도 이래 최대 인원을 선발하게 됨에 따라 지역 출신 인재의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회적 배려 대상의 채용 인원도 대폭 늘려 장애인 46명, 저소득층 41명, 북한이탈주민 3명, 고졸자 18명과, 올해 처음으로 선발하는 시간선택제공무원 64명 등 총 172명은 일반 응시자와 분리해 구분모집 한다.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일반 공무원의 통상적 근무시간(1일 8시간·주 40시간)보다 짧게 근무(1일 4시간·주20시간)할 것을 예정해 채용되는 일반직공무원(7급까지 승진 가능·국민연금 적용·근무시간에 비례해 보수 지급)으로, 전일제 1명을 대체해 시간선택제 2명을 채용한다.
응시 자격은 2014년 1월 1일 이전부터 주소지가 전남도 내로 돼 있거나 과거 3년 이상 전남도 내에 거주한 사실이 있어야 한다.
7급(연구사·지도사 포함)의 경우 20세 이상(199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8·9급은 18세 이상(199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면 응시할 수 있다.
올해 시험 일정은 4회로 3월, 6월, 8월, 10월에 치러진다.
전라남도는 올해 일반직공무원 1157명을 공개채용한다.
임용 기관별로 전남도는 28명, 시군은 1129명이며 직급별로는 7급 49명, 8급 40명, 9급 1007명, 연구사 22명, 지도사 39명이다.
이는 지난해(888명)보다 269명(30%)이 늘어난 규모로 개도 이래 최대 인원을 선발하게 됨에 따라 지역 출신 인재의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회적 배려 대상의 채용 인원도 대폭 늘려 장애인 46명, 저소득층 41명, 북한이탈주민 3명, 고졸자 18명과, 올해 처음으로 선발하는 시간선택제공무원 64명 등 총 172명은 일반 응시자와 분리해 구분모집 한다.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일반 공무원의 통상적 근무시간(1일 8시간·주 40시간)보다 짧게 근무(1일 4시간·주20시간)할 것을 예정해 채용되는 일반직공무원(7급까지 승진 가능·국민연금 적용·근무시간에 비례해 보수 지급)으로, 전일제 1명을 대체해 시간선택제 2명을 채용한다.
응시 자격은 2014년 1월 1일 이전부터 주소지가 전남도 내로 돼 있거나 과거 3년 이상 전남도 내에 거주한 사실이 있어야 한다.
7급(연구사·지도사 포함)의 경우 20세 이상(199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8·9급은 18세 이상(199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면 응시할 수 있다.
올해 시험 일정은 4회로 3월, 6월, 8월, 10월에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