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매실, 지역농업 특성화 사업 추진
순천매실, 지역농업 특성화 사업 추진
by 운영자 2014.02.19
가공시설 확대, 소비자 농촌체험 등 ‘경쟁력’ 향상

순천시는 작지만 강한 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역농업 특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국비 사업으로 2년 동안 10억 원이 투입되는 지역농업 특성화 사업은 지역의 주도 품목의 특성화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 특성화된 품목이 지역의 발전을 선도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순천시는 올해 농촌체험관광형 순천매실 산업화를 위해 매실 가공시설 3곳, 도시 소비자 농촌체험 3000명, 순천매실 명품화 심포지엄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소비자를 대상으로 그린투어리즘과 연계한 관광마케팅을 전개해 순천매실 브랜드를 제고하고, 매실 가공 기반시설 구축사업을 통해 차별화 되고, 시장 경쟁력을 갖춘 매실 가공품 개발·상품화로 순천매실 소비 확대를 전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순천매실 명품화 심포지엄 개최, 순천매실 활용 가공식품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 순천매실 역사성 및 우수성 홍보 등의 사업 등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농가 소득과 직결되는 농업기반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시책들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강화해 꿈이 있는 농업, 더불어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국비 사업으로 2년 동안 10억 원이 투입되는 지역농업 특성화 사업은 지역의 주도 품목의 특성화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 특성화된 품목이 지역의 발전을 선도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순천시는 올해 농촌체험관광형 순천매실 산업화를 위해 매실 가공시설 3곳, 도시 소비자 농촌체험 3000명, 순천매실 명품화 심포지엄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소비자를 대상으로 그린투어리즘과 연계한 관광마케팅을 전개해 순천매실 브랜드를 제고하고, 매실 가공 기반시설 구축사업을 통해 차별화 되고, 시장 경쟁력을 갖춘 매실 가공품 개발·상품화로 순천매실 소비 확대를 전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순천매실 명품화 심포지엄 개최, 순천매실 활용 가공식품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 순천매실 역사성 및 우수성 홍보 등의 사업 등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농가 소득과 직결되는 농업기반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시책들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강화해 꿈이 있는 농업, 더불어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