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농협, 용강지구 금융점·하나로마트 개점
광양농협, 용강지구 금융점·하나로마트 개점
by 운영자 2014.02.25
김봉안 조합장 “안심 먹거리ㆍ양질의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

▲24일 개최된 광양농협 용강지점 및 하나로마트 개점식 모습.
광양농협(조합장 김봉안)이 용강지점과 하나로마트 용강점을 개설하고 성대한 개점 행사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광양농협은 24일 오후 2시 광양농협 용강지점 주차장에서 농협 임직원과 우윤근 국회의원을 비롯한 초청 인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강지점 및 하나로마트 용강점 개점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문을 연 용강지점은 2008년 아파트 밀집지구인 용강지구에 하나로마트와 금융지점 신설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후 농협 측은 후보 물색에 들어가 2012년 5월, 최종 후보지를 선정하고 같은 해 말 토지매입을 완료했으며, 2013년 7월 1일 공사에 들어갔다.
용강지점과 하나로마트의 대지면적은 3793㎡이며, 연면적 2645㎡, 건축면적 1753㎡를 자랑한다.
하나로마트 용강점은 특히 동시에 60대의 차량이 주차가 가능할 정도로 충분한 공간을 확보했으며, 기본 시설 외에 베이커리매장, 수산 및 축산 코너 등을 갖추고 있다.
김봉안 조합장은 “용강지점과 하나로마트의 개점은 용강지역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함”이라며 “또한 농협이 먼저 들어와 자리를 잡고 상가를 형성함으로써 지역 발전을 견인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김 조합장은 또 “앞으로 질좋은 지역 농산물 등 안심 먹거리와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통해 지역민의 생활에 보다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광양농협(조합장 김봉안)이 용강지점과 하나로마트 용강점을 개설하고 성대한 개점 행사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광양농협은 24일 오후 2시 광양농협 용강지점 주차장에서 농협 임직원과 우윤근 국회의원을 비롯한 초청 인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강지점 및 하나로마트 용강점 개점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문을 연 용강지점은 2008년 아파트 밀집지구인 용강지구에 하나로마트와 금융지점 신설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후 농협 측은 후보 물색에 들어가 2012년 5월, 최종 후보지를 선정하고 같은 해 말 토지매입을 완료했으며, 2013년 7월 1일 공사에 들어갔다.
용강지점과 하나로마트의 대지면적은 3793㎡이며, 연면적 2645㎡, 건축면적 1753㎡를 자랑한다.
하나로마트 용강점은 특히 동시에 60대의 차량이 주차가 가능할 정도로 충분한 공간을 확보했으며, 기본 시설 외에 베이커리매장, 수산 및 축산 코너 등을 갖추고 있다.
김봉안 조합장은 “용강지점과 하나로마트의 개점은 용강지역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함”이라며 “또한 농협이 먼저 들어와 자리를 잡고 상가를 형성함으로써 지역 발전을 견인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김 조합장은 또 “앞으로 질좋은 지역 농산물 등 안심 먹거리와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통해 지역민의 생활에 보다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