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취업/창업

한국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 취약계층 직업교육 ‘희망센터’ 개소

한국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 취약계층 직업교육 ‘희망센터’ 개소

by 운영자 2014.04.01

한국폴리텍 5대학 순천캠퍼스(학장 탁인석)는 취약계층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임신·출산·육아 등을 이유로 경제 활동을 하지 못한 경력 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을 지원하는 ‘희망센터'를 최근 개소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 ‘희망센터’는 베이비부머 및 경력 단절 여성의 직업 훈련 등을 하게 된다.

교육은 경력 단절 여성과 베이비부머 과정으로 나눠 전기설비, 캐드, 전산회계 등을 훈련 받는다.

경력 단절 여성 과정은 취업의지가 강한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베이비부머 과정은 만 45~62세로 면접을 통해 교육생이 선발된다.

교육은 하루 4시간 3개월 과정으로, 전액 무료다. 뿐만 아니라 교육훈련수당으로 월 5만 원에서 25만 원까지 지원을 받는다.

모집 마감은 오는 17일까지이며, 한국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 홈페이지 접수 및 대학본부 1층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 cmh@sgs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