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최근 광양 여성문화센터에서 관내 기업체 10곳과 여성일자리 창출 및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는 ‘여성친화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경성물산(주), 강남병원, 두성식품(주), 미래여성의원, (주)중마타일, (주)피티에스, 서울병원, (주)한신TNS, 해왕해운(주), (주)한창산업 등 지역의 기업체 10곳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에서 필요한 인재를 양성·발굴하고 기업의 여성근로자 지원,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확산 및 여성인력 적극 채용, 채용·승진·임금 등 차별 해소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게 된다.

[교차로시문사/ 최명희 기자]